본문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민생당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세요.

  • 소통
  • 자유게시판
민생당 평당원들이 시동한 당원주권쟁취운동의 발단은
총선폭망에 책임지지 않은 김정화지도부의 낯뚜껍이였고,
급기야 당원들의 봉기는
자신의 후임자를 김정화 자기가 임명한 패악질 때문입니다.

당원협 참여당원들의 요구는 간명합니다.
비대위 구성권을 당원총의에 맡겨라! 즉,
민생당의 주권을 당원들에게 돌려달라!는 것입니다.

결국은 명분과 숫자로 판결날 것입니다.

당권파들이 아무리 당헌당규대로 비대위를 구성했더라도
절대다수의 당원들이 거부하면 곧바로 무력화되기 때문입니다.
부마항쟁으로 박정희가 제거되고,
6월항쟁으로 전두환이 굴복했듯이...

즉, 헌법준수에 앞서는게 국민주권행사이며,
당헌당규에 앞서는게 당원주권의 행사인 것입니다.

당원협의 실천방안의 선택과 집중은
참여당원확대와 언론조명이 돼야합니다.
참여당원 독려와 함께
1인시위 출근저지투쟁 집단시위
성명서발표 보도자료배포 기자회견...

당권파와 당원협의 승패, 즉 당원주권의 쟁취여부는
당원협 참여당원들의 숫자에 달렸다고 봅니다.
첫날 30여명에서 오늘 40여명...
상당히 고무적이고 대세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당원협 참여당원이 100명을 넘어 1,000명이 되고 만명이 된다면...
아니, 1,000명의 당원들이 당사를 에워싸는 것만으로도
게임은 끝난거 아니겠습니까!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