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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 민생 당원으로 국민의 당에서 부터 시작해 약 1년에서 2년 정도의 시간을 지낸 이입니다.

현 민생 당의 상황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이지도 긍정적이지도 않는다는 것을 보며 위기 상황이라는 것을 느꼈기에 이번에 한 번 저가 생각하는 우리 당이 생존하기 위한 저만의 방법을 적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전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아니라고 생각되신다면 이야기 저의 메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1.현재 개인적으로 저희당이 대변하는 이들에 대해서 누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민생당 즉 우리 당은 누구를 대변하고 누구를 위해 일을 하는지 모르기에 현재 많은 당원들이 빠져 나간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를 위해 일을 하며 누군가를 대변 하는지 정확하게 하고 그 중심의 인물을 새로 뽑거나 아니면 현 우리당에 활동하는 이들 중 한 분을 우리의 중심 인물로 모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많은 사람들이 당을 이야기할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게 무슨 인물입니다. 예를 들어 민주당의 문재인 대통령 정의당의 심상정 의원 처럼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당은 작기 때문에 당 중심이 아닌 인물 중심의 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물론 후에 부정적인 영향이 올수도 있으나 이게 당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2. 지금 어느 정당의 상황이 가장 위태로운가 생각해 봅시다.
현재 얼마전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이 별세 하셨습니다. 이 일이 정말 저는 안타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그분도 대통령이 될 만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그건 안타까운 일이나 우리당에게 있어서는 유리한 상황으로 변모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정의당 관련 의원이 고 박원순 시장의 조문 관련 말에서 우리가 비집고 들어갈수 있는 상황과 그리고 어쩌면 우리가 정의당의 지지자들을 끌어 안을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수 있을듯 보입니다.
현재 정의당의 내부에는 페미니즘이라는 (공부를 해봤으나 이건 쓰레기입니다.) 말만 번지르한 학문도 아닌것을 중심으로 당을 다시금 세우려고 하는듯 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매우 이득이 될수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정의당은 30대 40대 노동자 계층을 중심으로 약자를 위한 당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당의 크기를 바라며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으로 남성을 혐오하고 모욕하고 또한 위인들을 모욕하던 워마드라는 곳과 손을 잡았습니다.
그들의 말도 조금은 일리가 있으나 들어가 보면 결국 밥그릇 싸움이라는 것을 현재에 와서는 많은 이들이 깨달았고 그 페미니즘이 30대 40대 노동자 계층을 즉 약자들을 대변하는 것이 아닌 우월한 여성들 그러니까 힘이 있는 여성들만을 대변한다는 것을 깨달아 실망하는 이들이 많아 이번 선거에서도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당은 이 정의당의 흔들리는 30대 40대 노동자 계층을 중심으로 우리는 약자들을 위하는 당 으로 변모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우리는 중심이 되는 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중심이 되는 우리가 대변한다는 지지자들도 정확하게 규정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위기 상황에서는 유리하게 작용할수 있으나 현재 큰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민생당 내에서 이탈자가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느곳이라도 지지자들을 끌어 들여야 하는데 우리가 끌어 들일수 있는 당의 당원은 더민주당 그리고 정의당 이 있습니다.
통합당 같은 경우는 우리의 지역이 대부분 왼쪽 전라도 지역이기에 힘들고 민주당과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대 승을 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승리한 입장에서 나오는 것을 꺼려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가장 만만하고 우리와 비슷하나 우리보다 조금 더 크다고 생각하는곳 거기에 가장 흔들기 쉬우며 현 상황이 위태로운 곳 정의당을 목표로 선정 하였습니다.
우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할 것은 당의 개혁입니다.
우리는 이제 정확하게 누구를 대변할 것인지 계속 이야기 하여야 합니다.
많은 이들이 우리는 누구를 지지하는지 알 때 까지 말입니다. 우리는 중심 인물을 뽑아야 하며 그를 중심으로 (당 내에서는 아닐수 있으나 외부적 신문이나 뉴스에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합니다.



4. 그리고 우리당 현재의 상황이 우리에게 있어서 좋게 돌아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페미니즘에 대해서 큰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하였어도 이슈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이 적기이고 우리가 정의당의 지지자들을 끌어 안을수 있는 기회가 지금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남성 거기에 더해 30대 40대 노동자 계층에서는 페미니즘에 대해서 매우 정말 정말로 크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인터넷 정치 커뮤니티나 그런곳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더욱 서민 그러니까 정치에 관련하여 정말 1도 모르는 이들이 있는곳 게임속 아니면 만화만 보는 이들 게임을 하는 이들이 모여있는곳
그것도 아니면 축구를 좋아하는 이들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 드라마 , 영화를 좋아하는 서민층에서는 페미니즘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정치인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좋게 이야기를 하는듯 하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렇기에 우리는 정의당을 깊게 찔러 넣어 우리가 유리하게 변화 시켜야 합니다.



5. 우리는 현재 당 내부의 결속력과 힘을 키우는데 주력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다음 목표를 가까운 미래에 힘이 되어줄 이들을 찾고 국회의원을 나오게 하여야 하는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중심 인물을 뽑고 그가 우리 당을 다시금 끌어 올릴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강한 인물을 원합니다. 그것은 원시 시대 부터 내려오던 유전적 심리학적으로 그렇습니다. 다양한 심리학적 책에서 실수를 하여도 강인한 인물이 있는 단체는 끝까지 버텼고 결국 거대해졌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우리 당이 인물을 뽑고 지지자들 즉 약자들의 바탕이 되어준다면 얼마든지 강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의 힘은 약하여도 사람이 모이면 모일수록 강해지기에 우리는 기회를 노리며 몸을 불려야 된다 생각합니다.
원래 저는 정치에 대해서 관심은 있으나 직접하는 것보다는 주변에서 관찰하고 어떡해 흘러 미래로 낫아 갈것인지에 대해서 재밌어 하는 방관자에 가까우나
이번에 우리 당에게 기회가 온것 같기에 한 번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여기에서 저가 알고 있는 자료가 더 많고 더 다양 하였더라면 좀 더 상황을 더 잘 파악하고 더 좋은 계획을 수립할수 있을지도 모르나 저는 그렇게 큰 인물은 아니기에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원래 예측한 것을 말로 하거나 글로 적는 것은 쉬운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정말 실천 될것인지에 대한 믿음 그리고 그것을 통해 행동하는 것 그것이 더욱 힘들 다는것 그리고 그 행동을 통해 버티는 것이 가장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현 상황에서 버티고 힘을 내고 있는 우리 당의 사람들을 믿고 한 번 더 거대해 질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가 적은게 정말 그래도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당이 강해졌으면 하기에 적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moseung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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