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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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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을 외면한 미래통합당의 고질적인 망언, 민생당은 오직 민생만 보고 나아가겠다.

민생을 위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오직 민생만을,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민의 입장을 대변해도 모자랄 판에 온갖 막말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에 기가 찰뿐이다.

어제는 미래통합당 연수(갑) 후보가 인천을 촌구석이라고 비하했다. 2년 전 미래통합당 정태옥 의원의 ‘이혼하면 부천에 살고 망하면 인천에 산다’는 이부망천 망언에 인천 시민은 상처를 받은 바 있다.

이뿐인가, 미래통합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임기가 끝나면 오랫동안 무상급식을 먹이면 된다. 어느 교도소든 친환경 무상급식 제공되니 괜찮다.”라고 발언했다.

야당으로서 정부여당에 대한 건전한 비판은 환영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정부와 국민이 똘똘 뭉쳐야 하는 시점에 선거만을 바라보고 이기기 위한 미래통합당의 선동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민생당은 오직 민생만 보고 나갈 것이다. 민생당이 선거에 임하는 자세는 바로 국민을 지키기 위함이다.

2020. 4. 1.

민생당 선거대책위원회 김형구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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