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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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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코로나19에 희생되신 의료진의 명복을 빌며. 유족께도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다 감염된 의료진 한분이 돌아가시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께도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

지난 1월 20일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어제 기준으로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더 큰 위기를 겪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의료진들의 밤낮 없는 노력과 헌신 덕분이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의료진들이 대구 경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한다.

또한 민생당은 의료진 지원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2020. 4. 4.
 
민생당 수석대변인 최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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