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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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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더불어민주당은 附和雷同(부화뇌동) 하지말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후보가 유세중 ‘종부세 개편 관련’ 발언이 논란이다. 일각에서 서울 등 수도권 남부 고가주택이 많은 지역 후보들의 요청이 있다는 것이다.

이낙연 후보는 상당히 곤혹스러울 것이다. 이는 이낙연 후보 자신이 총리재직시 부동산정책의 끝판이라고 칭하는 ‘12.16 부동산 대책’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에게 묻고 싶다. 민생과 직결되는 부동산정책을 ‘표심얻기’에 급급한 모습으로 비춰지는 모습이 여당으로서 당당한지.

한편으로 이해가 되지만 측은한 감정을 감출 수 없다. 만약 종부세 개편이 현실화된다면 국민들은 더불어민주당을 ‘기득권 대변당’으로 인식할 것이다.

차라리 더불어민주당은 부화뇌동 하지 않는 일관된 소신이 나을지 모른다. 아니면 국민들에게 정책실패를 머리숙여 사죄하고 이해를 구해야 한다.

민생당은 이미 ‘1가구 1주택자에 대해 종부세 면제와 다주택자 중과세’를 국민들에게 공약했음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2020. 4. 6

민생당 선대위 대변인 정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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