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연기 수석대변인, 미래통합당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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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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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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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해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적과 내통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저질 선동정치의 표본이라고 할 만하다.
이래서 기득권 양당 체제의 극복을 위해서는 우선 통합당부터 퇴출시켜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통합당이 존재하는 한 국민의 정치혐오는 불가피하고, 민주당 우위의 적대적 공생구조는 깨지지 않을 것이다.
주 원내대표는 2004년, 한나라당 의원들이 만든 노무현 전 대통령 조롱 연극에서도 그랬듯이 정치인이라면 당연히 갖춰야 할 분별력이 부족하다.
'적과의 내통'을 걱정하기 전에 자신이야말로 '내부의 적'으로 전락한 것은 아닌지 깊이 반성하기 바란다.
미래통합당의 한계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해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적과 내통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저질 선동정치의 표본이라고 할 만하다.
이래서 기득권 양당 체제의 극복을 위해서는 우선 통합당부터 퇴출시켜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통합당이 존재하는 한 국민의 정치혐오는 불가피하고, 민주당 우위의 적대적 공생구조는 깨지지 않을 것이다.
주 원내대표는 2004년, 한나라당 의원들이 만든 노무현 전 대통령 조롱 연극에서도 그랬듯이 정치인이라면 당연히 갖춰야 할 분별력이 부족하다.
'적과의 내통'을 걱정하기 전에 자신이야말로 '내부의 적'으로 전락한 것은 아닌지 깊이 반성하기 바란다.
2020. 7. 21.
민생당 수석대변인 이연기
민생당 수석대변인 이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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