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연기 수석대변인, 탈북 의원의 사적 분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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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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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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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3
<논평>
태영호 의원의 의정활동이 심히 걱정스럽다. 통합당은 그의 탈북 전력을 감안해서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공격수로 쓰는 모양인데, 한마디로 게도 구럭도 다 잃고 있다.
문제는 태 의원이 남북문제에 관한 우리 국민의 정서와 판단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떠들고 있다는 점이다.
주체사상 시비도, 대북전단지 옹호도 의원 개인으로 보나 당으로 보나 소탐대실이요, 철 지난 유행가에 불과하다. 한 줌도 안 되는 태극기 시위대 얻으려고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을 버릴 셈인가.
남북 모두에게 일고의 가치도 없는 전단지 살포를 두둔하고, 그 무모한 일탈을 금지하기 위한 당연한 입법을 북측이 시켜서 서둔다고 비난하는데, 도대체 그런 저질 공세를 통해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민의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이 아니라 사적 분풀이에 불과하고, 윤희숙 의원이 애써 번 것을 태 의원이 몽땅 까먹는 형국이다.
태 의원의 분탕질을 방관하고 있는 통합당 김종인 위원장의 반성을 촉구하며, 우선 그의 상임위 배정부터 재고하기 바란다.
탈북 의원의 사적 분풀이
태영호 의원의 의정활동이 심히 걱정스럽다. 통합당은 그의 탈북 전력을 감안해서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공격수로 쓰는 모양인데, 한마디로 게도 구럭도 다 잃고 있다.
문제는 태 의원이 남북문제에 관한 우리 국민의 정서와 판단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떠들고 있다는 점이다.
주체사상 시비도, 대북전단지 옹호도 의원 개인으로 보나 당으로 보나 소탐대실이요, 철 지난 유행가에 불과하다. 한 줌도 안 되는 태극기 시위대 얻으려고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을 버릴 셈인가.
남북 모두에게 일고의 가치도 없는 전단지 살포를 두둔하고, 그 무모한 일탈을 금지하기 위한 당연한 입법을 북측이 시켜서 서둔다고 비난하는데, 도대체 그런 저질 공세를 통해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민의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이 아니라 사적 분풀이에 불과하고, 윤희숙 의원이 애써 번 것을 태 의원이 몽땅 까먹는 형국이다.
태 의원의 분탕질을 방관하고 있는 통합당 김종인 위원장의 반성을 촉구하며, 우선 그의 상임위 배정부터 재고하기 바란다.
2020. 8. 4.
민생당 수석대변인 이연기
민생당 수석대변인 이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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