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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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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해...추가피해 최소화해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성, 철원, 충주, 제천, 음성, 천안, 아산시 등 7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7일 정부의 조치는 매우 시의적절했다.
 
정부 당국은 이번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집중호우에 추가적인 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피해 복구나 인명 구조 등의 사후 조치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주어지는 피해 복구비용 지원 및 재난지원금과 상하수도·전기요금·건강보험료 등 각종 공공요금의 감면 혜택에도 소홀함이 없기 바란다.
 
특히, 피해복구나 조난자 등 구조 과정에서 자원봉사자, 군인, 경찰 등의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기관과 지자체 등은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이다.
 
 
2020. 8. 10.
 
민생당 대변인 양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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