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 소식
  • 논평·브리핑
만년대계 에너지 정책, 폭우 한 방에 무너져 내렸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율 20% 목표를 세운 정부. 야당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서둘러 예산을 뿌리더니 폭우 한 방에 태양광 패널도 무너지고 주민들 마음도 무너졌다.
 
무리한 목표를 달성하느라 마구잡이 허가를 내준 탓이다.
 
꼼꼼하고 체계적인 관리 없이는 탄소를 적게 쓰는 사회는커녕 개발도상국을 면치 못한다.
 
올여름을 넘긴 태양광 패널이 내년도 넘기리란 보장이 없다. 정부는 기설치된 태양광 패널의 안정성을 점검하고 재생에너지 정책에 내실화를 기하라!
 
 
 
2020. 8. 18.
 
민생당 대변인 이내훈



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