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 소식
  • 논평·브리핑
<논평>
의사 선생님이 설마 그럴 리 있겠습니까?


코로나도 다시 난리라는데

설마하니 의사 선생님이 환자 생명을 인질 잡았을까요?

무슨 범죄자도 아니고 그럴 리 없습니다.

지방 의료 공백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전국에 알리려고 그러는 것일 테지요.

재난지원금에 쓰라고

벌금이라도 보태려고 그러겠지요.

설마 그럴 리 있겠습니까?

의사는 환자를 고치는 직업인데요.

그러니 제발 돌아오세요.

저희 아이 이마가 불덩이입니다.

우리 남편 암수술 받아야 합니다.

얼른 제발 돌아오세요. 의사선생님.


 
2020. 8. 26.

민생당 대변인 이내훈


3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