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박정희 대변인, 장관 추미애에게 묻는다. 소설은 누가 쓰셨나 이제 내려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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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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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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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8
<논평>
추 장관은 아들이 특혜성 휴가를 누렸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소설 쓰시고 있네!”라고 했다.
추 장관의 시퍼런 칼춤사위에 주눅 든 목격자들은 입을 열어야 하는지 망설였고 이제야 입을 열기 시작했다. 아마도 해도 너무 한다 싶었을 것이다.
뻔뻔스럽고 역겨운 ‘내로남불’ 조국 사태가 다시 벌어지는 걸 다시 보고 싶지 않아서였을 것이다.
정작 소설은 추 장관이 쓰고 있었다.
그것도 국민이 쓰는 논픽션을 픽션으로 둔갑시키는, 사악한 권력의 연금술을 발휘하면서 말이다.
추 장관은 조국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창의적인 소설가와 소설가 지망생에게 ‘권력과 거짓말’이라는 화두를 던졌다.
이제 내려오시는 게 좋겠다.
빠른 결단으로 조국과는 다른 점을 보여 주는 게 그나마 국민에 대한 공직자의 책임감이자 예의다.
장관 추미애에게 묻는다. 소설은 누가 쓰셨나?
이제 내려오시라!
이제 내려오시라!
추 장관은 아들이 특혜성 휴가를 누렸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소설 쓰시고 있네!”라고 했다.
추 장관의 시퍼런 칼춤사위에 주눅 든 목격자들은 입을 열어야 하는지 망설였고 이제야 입을 열기 시작했다. 아마도 해도 너무 한다 싶었을 것이다.
뻔뻔스럽고 역겨운 ‘내로남불’ 조국 사태가 다시 벌어지는 걸 다시 보고 싶지 않아서였을 것이다.
정작 소설은 추 장관이 쓰고 있었다.
그것도 국민이 쓰는 논픽션을 픽션으로 둔갑시키는, 사악한 권력의 연금술을 발휘하면서 말이다.
추 장관은 조국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창의적인 소설가와 소설가 지망생에게 ‘권력과 거짓말’이라는 화두를 던졌다.
이제 내려오시는 게 좋겠다.
빠른 결단으로 조국과는 다른 점을 보여 주는 게 그나마 국민에 대한 공직자의 책임감이자 예의다.
2020. 9. 10.
민생당 대변인 박정희
민생당 대변인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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