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내훈 대변인,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김학의, 故장자연 씨께 미안하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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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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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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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7
<논평>
당신은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고 하지만,
당신과 동업자들의 폭력과 억압으로
살아갈 희망을 잃고 모든 것을 놓아버린 사람도 있다.
당신은 반성한다고 하지만,
재판장 아닌 피해자들에게는 용서를 구한 적이 없다.
김학의 무죄 판결과 윤중천 과소 판결은
또 다른 폭력과 억압의 시작이다.
김학의 재판은 우리 사회 인권의 바로미터다.
선고 공판 예정인 10월 28일에는 기득권 의리보다 양심에 따른 판결이 내려질 것을 기대한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김학의,
故장자연 씨께 미안하지도 않나?
故장자연 씨께 미안하지도 않나?
당신은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고 하지만,
당신과 동업자들의 폭력과 억압으로
살아갈 희망을 잃고 모든 것을 놓아버린 사람도 있다.
당신은 반성한다고 하지만,
재판장 아닌 피해자들에게는 용서를 구한 적이 없다.
김학의 무죄 판결과 윤중천 과소 판결은
또 다른 폭력과 억압의 시작이다.
김학의 재판은 우리 사회 인권의 바로미터다.
선고 공판 예정인 10월 28일에는 기득권 의리보다 양심에 따른 판결이 내려질 것을 기대한다.
2020. 9. 17.
민생당 대변인 이내훈
민생당 대변인 이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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