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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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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대학생 연합기숙사 허가 절실


한국장학재단이 저소득층 학생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서울 성동구에 추진하는 연합기숙사 2호 건립이 2019년 완공 예정이었지만 수년째 삽도 뜨지 못하고 있다. 성동구청에서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성동구청은 허가 보류 이유로 ‘원래 목적에 맞게 자족기능시설’로 해야 한다고 하지만, 기숙사가 들어서면 주변 상권 활성화는 물론 산책로 개방으로 자족기능을 충족한다. 홍제동에 건립한 1호 기숙사도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결국 근본적 이유는 지역민들의 월세 수입 감소 예상에 따른 민원 때문인데, 시장 논리에만 맡기기엔 비정상적인 부동산 상승률에 더해 주거 불안정으로 인한 청년 세대 고통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우리 사회의 빠른 고령화로 청년 세대는 소득대비 최고의 부양비를 부담해야 하는 세대이다. 그러나 구직난에 더해 구집난까지 겹치면서 청년들의 몸과 마음은 쉴 곳이 없다. 정부여당은 청년 세대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연합기숙사 2호 허가 추진은 물론, 연합기숙사 확대를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2020. 10. 8.

민생당 대변인 이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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