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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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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위반 정치인들에게 과태료는 물렸나?

- 신구 기득권 정당은 방역수칙 적용의 성역인가?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지난 38‘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신구 기득권 정당들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해당 식당의 주인이 주의를 주었음에도 영업 종료 시간인 10시까지 모임을 유지한 것은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이를 무시했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내로남불 행태다.

 

이러한 정치인들의 방역수칙 위반이 이번이 처음만은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다른 여러 의원들도 방역수칙 위반으로 여론의 지탄을 받은 바 있다.

 

일반국민에게는 방역수칙 준수를 강요하고 과태료까지 부과하면서 기득권세력들의 방역수칙 위반은 문제되지 않는다는 특권의식은 이들이 일반국민들을 얼마나 무시하고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거대정당일수록 정치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책임의식을 지녀야 함은 자명하다. 민생당과 국민들은 거대정당들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얼마만큼 느끼고 있는지 이 사태를 처리하는 방식을 통해 지켜볼 것이다.

 

과태료를 제대로 물려라!

언론은 이들 정치인이 과태료를 냈는지 확인하라!

 

 

2021310

 


민생당 이수봉 세바사 캠프 대변인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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