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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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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 거대 정당들이여! 정치싸움 그만하고 민생부터 챙겨라!

저들만의 복수정치’, 싹 바꿔야 한다!

 

법관의 질이 정의의 질을 결정한다는 유명한 법 격언이 있다. 이 격언을 정치에 대입시켜 말하자면 정치인의 질이 민주주의의 질을 결정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질은 어떠한가. 근래에 정치권에서 쏟아져나오는 기사들만을 보아도 민생을 위해 정치를 하는 정치인이 있다는 기사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부동산 정책도, LH 투기 정부합동조사단도, 여야 후보 단일화도 모두 그들의 정치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언급될 뿐,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부동산 정책, 국민을 위한 LH 투기 정부합동조사단, 국민을 위한 여야 후보 단일화는 없다. 국민은 그저 그들의 정치적 욕망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일 뿐, 국민 자체가 목적이 되는 정치는 사라진 지 오래다. 난무하는 것은 저들끼리 그들만의 복수정치일 뿐이다.

 

기득권 거대 정당들은 민생을 돌보고 챙겨야 하는 책임있는, 그리고 힘있는 정당들이다. 그러나 기득권 정당일수록 민생은 뒷전이고, 집권에 대한 노골적인 야욕만을 드러낼 뿐 국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다.

 

정치인의 질이 민주주의의 질을 결정한다면, 그 정치인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국민이다. 국민들께 당부드린다. 기득권 정당들과 그 정치인들은 더는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 3정치를 지향하는 정당에 다시 한번 기대를 걸어주시기 바란다. 정치인과 정치의 질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번 주시기를 간청드린다.

 

 

2021322

 


민생당 이수봉 세바삼 캠프 대변인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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