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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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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을 제끼고 이수봉을 넣으면 해결된다!

- 토론회 안 나오겠다고 유권자를 무시하는 후보는 제껴라! -

- 이수봉 후보를 포함시키면 된다! -

 

신구 기득권 정당들의 복수정치에 토론이 들어설 공간은 없다.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의 JTBC 주최 토론회가 무산된 것이 이를 말해준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KBS1MBC가 지난 330일 중계한 3자 토론마저도 없었다면, 서울시민들은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가 벌이는 내곡동 대전만 보다가 이번 선거를 치렀을 게 분명하다.

 

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다. 앞섰다고 생각하는 오 후보 쪽은 토론회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뭉갤 것이다. 박 후보는 어떻게 해서든 토론회를 성사시키려 할 것이다. 언론들은 골치가 아플 것이다. 토론회를 계획하고 있는 언론들에 당부 말씀드린다. 오 후보가 안 나오겠다고 하면 내버려두라. 대신에 이수봉 후보를 초대해주시기 바란다. 이 후보와 박 후보 간 정책토론을 열라는 요청이다. 오 후보가 안 나올 재간이 있겠는가?

토론회를 뭉개하는 오 후보의 태도야말로 제3지대 제3정치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말해주는 방증이다. 유권자를 무시하며 토론회에 안 나오겠다는 오만방자한 태도를 보이는 후보는 사뿐히 제끼고 가시라. 이게 언론의 자존심 아니겠는가? 자존심을 지켜줄 수 있는 버팀목이 있다. 3지대 제3정치 이수봉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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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이수봉 세바삼 캠프 수석정책대변인 조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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