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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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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두 후보의 사퇴를 거듭 촉구한다!

- 1400여년 전 을지문덕 장군의 시 여수장우중문시를 들려준다 -

 

 

민주당은 이미 심판받았다. 더블스코어로 벌어진 지지율 격차는 이미 서울시민의 선택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준다. 박영선 후보는 한 여성의 인권을 유린한 결과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의 죗값을 사퇴로 치르는 게 맞다. 이것이 그나마 여당이 역사에 더는 죄를 짓지 않는 마지막 기회이다. 썩은 회초리로 얻어맞는 능욕을 당하지 않는 체면을 지키는 길이다.

 

거짓말을 거짓말이라고 해도 씨알이 먹히지 않는다. 바로 민주당이 이미 심판받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내 사전에 파란색은 없다는 시민들이 즐비하다. 썩은 회초리(오세훈)를 들고서라도 매질을 해야겠다는 시민들이 줄을 섰다.

 

오세훈 과거 사람이다. 자신의 정치적 욕심을 위해 10년 전 아이들의 먹거리를 이용한 사람이다. 여전히 그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첫날부터 능숙하게서울을 부동산 투기판으로 만들겠다고 하는 양심 불량이다. 누가 봐도 뻔한 내곡동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한다.

 

일의 순서는 민주당이 먼저 스스로를 심판하는 것이다. 그래야 거짓말을 거짓말이라고 하는 지적이 통한다. 이수봉이 오세훈 후보를 향해 거짓말쟁이라고 하면 통한다. “기억에 겸손운운하며 말장난하지 말고 물러나라고 이수봉이 소리치면 통한다.

 

·오 두 사람에게 을지문덕 장군의 옛 시 한 편을 들려준다. ‘우중문이라는 이름에 박영선과 오세훈이라는 넣어 보시라. 1400여 년이 흘렀지만, 지금의 상황과 정확히 딱 들어맞는다.

 

여수장우중문시(與隋將于仲文詩)

 

귀신같은 책략은 하늘의 이치를 다했고 [신책구천문(神策究天文)]

오묘한 꾀는 땅의 이치를 깨우쳤네 [묘산궁지리(妙算窮地理)]

싸움에서 이긴 공이 이미 높으니 [전승공기고(戰勝功旣高)]

만족함을 알고 그만두기를 이르노라 [지족원운지(知足願云止)]

 

 

202145

 


민생당 이수봉 세바삼 캠프 수석정책대변인 조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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