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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발언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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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차 비상대책위원회 모두발언

(2021.03.10.()/10:00) 중앙당사 회의실

 



이수봉 비상대책위원장

어제 가처분 소송 관련 재판부의 판결이 있었다. 제가 판결문을 보니까 두 가지가 핵심이다. 첫 번째, 제일 문제가 되는게 황한웅 위원 선임에 관한 것이 적법한가라는 문제인데, 이 문제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은 채권자들의 직무정지 상태에서, 이 법원이 그 효력을 정지하는 가처분을 결정하기 전에 이뤄진 것으로, 당시 비대위 재적위원인 이수봉 김정기 2인이 모두 참석하여 이뤄진 이상 그 효력을 부인 할 수 없다. 이게 첫 번재 법원의 판결이다. 당시 황한웅 위원을 선임한 과정은 적법하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지금 비대위 임명에 관한 의결권한을 가진 당무위원회가 재적위원 80%의 찬성으로 이 사건 각 선임결의를 추인한 이상 본안에서 채권자들이 승소하더라도 채무자들이 다시 위원으로 실행될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진단된다. 그래서 그 결과 각하 결정이 된 것이다.

 

저는 대단히 상식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법리의 공방이 필요한게 아니다. 이런 상식적인 판단을 무시하고 조직을 흔들어대는 분열적 행태에 대해서 이제 법원에서 깔끔히 정리된것이다. 생각해보면 이런 분열적인 행태들이 우리 당이 다시 살아나는데 얼마나 막대한 피해를 주었는지 너무나 안타깝다. 그 많은 시간을 우리가 이런 문제에 시달리면서 낭비한 것을 생각해보면 한탄을 금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으로 당무위원회를 구성했고 막중한 보궐선거에서도 우리가 당력을 모아서 조직적으로 결정하게 되고 당의 제3의 정치경제노선도 확립하게 되는 이런 성과를 만들어 온것에 대해서 여기계신 비대위원 모두에게 당직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는 우리 민생당이 서민행복과 기득권 담합해체, 국민이 원하는 정치 실현을 위해서 선거 투쟁에 돌입할수 있게 되었다. 지난 정권의 잘못된 정책으로 나라가 엉망이다. 이시기에 우리 민생당이 확실한 선거투쟁을 통해 국민이 주신 기회에 보답하자.

 

김정기 비상대책위원

우선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에 조금 덧붙여서 정말 다들 마음 고생많으셨고 특히 우리 위원장님 소송문제, 자고 일어나면 소송 자고 일어나면 소송 아주 참 당을 흔들어대는 세력 때문에 우리가 아주 고생했다. 특히 위원장님 더욱 고생이 많으셨다. 이번기회에 말끔히 이런부분이 해소가 되어서 다행이다.

 

구체적으로 우리 4관왕인 박정희 대변인 당대변인에 법률특보에 선거 캠프일까지 이번에 정말 고생많으셨다. 박정희 특보에게 박수한번 보내드리자. 배준현 위원이 채무자 대표로 재판에 계속 참석하시어 판사에게 적절하게 당의 여러 가지 적법한 부분을 대변을 잘했다.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린다.

 

박특보랑 저랑 백갑선 변호사 세사람이 답변서를 만들고 제출해서 우리가 가능한 역할을 했다. 대단히 고생하셨고, 위원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우리 당이 그야말로 선거체제이다. 제가 상황 분석 및 전략보고서를 비대위원님께 공유하려고 만들었다. 안건 처리 다 끝나고서 보고 드리겠다.

 

지금 안건에도 예산관련 문제가 남아있고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다. 어제보니 몇몇 시도당위원장들께서 당을 사랑하고 충정에 의해서 예산관련 의견을 주셨는데, 다만 예상은 편성안이 먼저 마련되고 두 번째,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선거를 잘 치룰것인가, 어떻게 조금이라도 돈을 더 들여서 홍보할 것인가 자꾸 무슨 돈을 적게써야된다 이만큼만 써야된다든지가 강조되는 것이 안타깝다.

 

지금 얼마나 절호의 기회인가, 민생당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선거가 이수봉 배준현 개인의 선거가 아니다. 이 두분이 본인들이 당선되려고 나서는 선거가 아니다 당을 홍보하려고 하는거다. 이 어마어마한 장터가 그냥 열리는게 아니다. 우리가 열고싶어서 열리는게 아니다 철마다 주마다 오는게 아니다.

 

이 엄청나게 크게 오는 장터가 우리당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기회다. 선거를 어떻게 하면 더 잘 치룰지 그리고 시도당 위원장들이 우리가 돈을 더 모아서 서울과 부산을 지원하자는 결의가 먼저 나와야지 참 안타깝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잘 치룰것인지 어떻게 이수봉, 배준현 후보를 잘 알릴것인지 이것이 민생당을 알리는 것이다.

 

얼마나 우리당을 잘 알릴것인지 저금통을 다깨서 배수진을 치더라도 모자랄판이다. 이 자리에 계신분들과 시도당위원장님들 이런각오를 하셔야한다. 실질적으로 첫 출발이 이관승 위원이다. 지난 당무위원회에서 5명만 했지만 그후에 이관승위원에 대해서 추가논의 하기로 하였다. 오늘 이관승 비대위원 선임건도 말끔하게 처리해서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황한웅 비상대책위원

먼저 걱정과 고생을 해주신 비상대책위원장님과 위원님들 그리고 당직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덕분에 송사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가 처음 시작부터 송사로 시작해 송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어쨌든 깔끔하게 마무리되고, 이제는 현안문제인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어떤 미사어구보다도 실천이 중요하다. 행동으로 옮겨서 우리가 유의미한 득표를 할수있도록 진력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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