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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발언자료

민생당 당대표, 원내대표의 주요 회의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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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정화‘민생찾아 3바퀴-6일차’오락가락 정부, 초토화된 민생과 경제

- 애매모호 수당기준에 혼돈만 증가, 민생당 정책 따라 전국민 지급으로 급선회중.
- 초토화된 민생과 경제‘진심정책’으로 되살린다.

‘김정화의 민생찾아 3바퀴’6일차가 시작된다. 오늘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공항과 공항 내 상점을 방문하여 낭떠러지 앞 민생과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을 가지고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민생당은 공항철도를 통해 김포공항을 방문하여 공항 근로자 및 이용 시민, 공항 내부 소상공인들을 만나고 현장을 정밀 진단한 후 코로나19 사태의 경제 상황의 심각성을 면밀히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화 공동 선대위원장은“민생당의 정책공약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실현가능성을 모두 고려하여 만들어졌다”며“경제와 민생의 심각성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공약 중 하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인당 50만 원, 4인 가족 200만 원의 재난극복수당 지급 공약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지금은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현실적으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할 때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특히 정부의 대책인 지역화폐나 바우처 등이 아닌 즉시 사용 가능한 현금으로 이달 4월내 지급함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정책결정과 실행은 시의적절한 타이밍이 중요한데 정부의 행정요식 행위와 늑장대응으로 초토화된 민생과 경제에 한발 늦게 투입 된다면 더욱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될 수밖에 없다는 진단에서다. 또한, 기존의 정부 선별 정책은 애매하며 납득하기 어려운 기준으로 상대적 박탈감과 갈등을 부추기는 것에 지나지 않다며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김정화 선대위원장은 코로나 이후의 경제 대비책인‘포스트 코로나’정책도 제시할예정이다. 눈앞에 닥친 위기에 대응하면서 향후 벌어질 시나리오까지 예측하면서 종합적인 수권정당으로서의 대안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민생당은 재난극복수당 지급외 공공부문 개혁을 통한 국가재정구조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며,‘포스트 코로나’대비책도 제시하겠다”고 당당하게 외치고 있다.

민생당은 이외에도 ▲ 코로나 19 방역 상황으로 인한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내수 침체 민생회복 지원 ▲ 코로나 19 장기화로 생계위협을 받는 취약계층 생계 보호 ▲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법인세·소득세, 부가가치세 일시 유예 또는 감세 및 간이과세 ▲ 중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임대료 직접 지원 ▲ 중소상공인·자영업자가 2019년에 납부한 소득세·법인세 조기환급 등의 현실끝판왕 공약도 준비하고 있다.

온국민 재난수당의 선구적 정책으로 정부 여당과 타당이 벤치마킹하는 등 민생당의 현실성있는 진심정책이 국민에 더욱 친화적이며 선도적인 것이 검증된 이상 더욱더 민생당만의 진정성있는 정책으로 향후 남은 선거기간동안도 그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 발표될 민생당의 진짜 공약과 진짜 정치가 기대가 된다. <끝>

 
2020. 04. 07.

민생당 당대표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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