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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발언자료

민생당 당대표, 원내대표의 주요 회의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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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혁신과미래연구원 연구보고회 [1]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사회경제질서 변화와 관광산업 대응방안”


혁신과미래연구원은 지난 2020년 6월 11일(목) 오전 10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위기에 따른 사회경제질서 변화와 관광산업 대응방안’ 연구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보고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충격과 ‘글로벌 체제에 미치는 영향’,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한국사회의 변화와 관광위기’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연구책임자인 김명섭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국내여행업위원장이 발표했다.

연구보고서는 코로나19에 따른 관광업의 타개를 위한 정책방향으로 1) 위기관리 및 충격 최소화를 위한 지원 2) 경제회복을 위한 자극과 회복 가속화 3) 내수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이수봉 민생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향후 코로나19에 따른 뉴노멀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관광산업의 패턴과 표준을 파악하기 위한 세미나 개최나 연구를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업 존속과 인프라 붕괴를 막기 위해 1) 관광업의 특별재난 업종의 연장 2) 국내여행경비에 대한 연말소득공제 100만원에서 300만으로 한시적인 확대 3) 농어촌 민박 리뉴얼 확대 지원 등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이수봉 비대위원장은 “현재 공론화중인 기본소득제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한 기본일자리 확산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국내기업들의 리쇼어링(reshoring)이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비대위원장은 “코로나19로 무엇보다 항공업을 포함한 관광업의 타격이 심각하지만 이것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민생당은 향후 뉴노멀을 대비한 리쇼어링 등 입체적인 정책을 국민들께 꾸준히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끝>

 

<첨부>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사회경제질서 변화와 관광산업 대응방안’ 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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