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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발언자료

민생당 당대표, 원내대표의 주요 회의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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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사모펀드 사태와 금융마피아’ 토론회 개최>
- 민생당 비상대책위원회·혁신과미래연구원 주최, 관련 전문가 집단 참여
- 최근 문재인 정부 들어 심화되고 있는 사모펀드 사태 조명
- 권력유착형 금융비리 타파와 올바른 금융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대안 모색


민생당은 오는 14일(금) 중앙당사 7층 대회의실에서 사모펀드 사태를 조명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현상수배! 옵티머스 2700억원, 어디로 갔나?(부제 : 문재인 정권 신적폐 사모펀드 사태, 586 기득권 세력과 금융마피아)>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최근 문재인 정부 들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사모펀드 사태의 문제점, 의혹, 해결책을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수봉 민생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라임·디스커버리·옵티머스 사태 등 최근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건을 통해 드러난 권력유착형 금융비리 의혹을 들여다보고, 정경유착 타파와 올바른 금융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대안 모색해보는 차원에서 토론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과미래연구원 공동주최하며, 심도있는 토론과 대안 모색을 위해 국내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발제는 ‘유재일 유재일의 시사교양 대표’와 ‘조준상 혁신과미래연구원 연구위원’이 맡았으며, 각각 ‘사모펀드 규제 완화와 그 위험성’, ‘파산한 금융감독체제과 사모펀드산업, 어떻게 재편할까?’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종합토론에는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 ‘김봉수 성신여대 법학과 교수’, ‘김일광 금융소비자원 자문위원’, ‘권혁관 옵티머스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여한다. 금융감독체계 재편과 정경유착 타파를 위한 정책 방안, 피해자 구제 방안에 대한 깊이 있고 생산적인 토론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민생당은 최근 일련의 사모펀드 사태를 비롯한 권력유착형 금융비리를 ‘586 기득권 세력과 금융마피아 세력의 결탁에 의한 신적폐’로 규정하고, 이와 관련한 여론 조성과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민생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금융마피아 청산과 올바른 금융제도 새판짜기를 위한 범국민적 대규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 08. 13.
민생당 기획미디어국


 
<첨부) '사모펀드 사태와 금융마피아' 토론회 계획안>


*14:00 ~ 14:15 개회식
- 축사 : 이수봉 민생당 비상대책위원장

*14:15 ~ 14:55 주제발표
- 발제1 : 유재일(유재일 시사교양 대표), "정권이 바뀌어도 계속된 섣부른 규제완화와 사모펀드 사태"
- 발제2 : 조준상(혁신과미래연구원 연구위원), "파산한 금융감독체제와 사모펀드사업, 어떻게 재편할까?"

*14:55 ~ 16:00 종합토론 및 폐회식
- 김득의(금융정의연대 대표)
- 김봉수(성신여대 법학과 교수)
- 김일광(금융소비자원 자문위원)
- 권혁관(옵티머스 비상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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