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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제안

정치 손학규를 종로로, 김정화를 강남으로!

2020-03-26 ~ 2020-04-25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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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대표가 민생당에 필요한 이유는 누가 뭐래도 이번 총선에 신바람을 불어넣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손학규 전 대표가 가야 할 곳은 대한민국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종로 선거구라 할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비례대표 2번으로 밀어넣기라니?
게다가 누군지도 생판 모를 김정화를 민생당 공동 대표로 밀어 넣었던 것은 신당 창당이라는 급박한 현실 탓이라 한발 양보해 줄 수도 있는 일이었지만,
공동대표의 자리를 차고 앉아 줄곧 호남에 날선 행보를 보인 그를 호남의 표를 이용해 비례대표3번에 밀어넣는다는 것은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없고 찬성할 수는 더더욱 없는 일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민생당은 갑자기 그런 결정을 후보자 등록을 코 앞에 두고 알렸다.
이를 뭐라 해야 하겠나?
이는 바로 당이 당원들과 유권자들을 제 발바닥의 먼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 행태라 할 것이다.
일반인이라면 이런 정당엔 가입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호남인과 호남을 심정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민생당 지지 유권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질까?
본인이 판단하기로, "어차피 다른 당도 있는데 생판 얼굴도 모르는 것들 찍어주려 민생당에 비례대표 찍느니 차라리 안 찍고 말던가 민x당이나 정x당 찍겠다" 아니겠나 싶다.

따라서 본인은 민생당의 평당원 중 1인으로서 이번 손학규 전 대표와 김정화 공동대표의 비례대표 끼워넣기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또 손학규 전 대표와 김정화 공동대표의 필요성과 정체성에 부할시킬 수 있도록
손학규 전 대표는 종로에,
김정화 공동대표는 강남에 공천할 것을 당에 제안하는 바이다.

이는 민생당이 망하지 않고 흥하여 더불어 성공할 수있는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P.S 대체 누가 민생당의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관리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아직까지 민생당 홈페이지에 바른미래당으로 표시되고 있는 부분이 있음을 당에선 알고 있는 것인지,
알고 있다면 왜 시정하지 않는 것인지 묻는다.

당비 납부도 바른미래당명으로 되고 있던데 이런 것 하나도 제대로 처리하는지 관리하지 못한 김정화 공동대표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김정화를 탄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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