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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봉 인천시당 위원장이
지역구 13개중 단1개 지역구 출마자도 못내고
정작 본인도 어느날 슬쩍 비례대표를 냈다고 해서,
무슨 일이냐 리더가 본보기해야 하지 않느냐? 물으니
돌아온 답변으로 자신이 살아온 경력이 노조전문가여서 그랬다고 했다.
그냥 웃었지만 비겁했다 생각했다.

정작 본인이 해결하고 처리할 일들을 처리하지 못한다.
은근슬쩍 책임회피하며 절대 시간만 보낸다.
일의 처리도 병렬처리라는 게 없다.
막히면 모든 일을 방기한체 은둔형이다.
대단히 사변적이고 이론가다.
하기야 그럴 것이 운동만했지
변변한 직장생활을 못해 본 탁상공론자니 그렇다.

제 잘못은 없다.
주변 탓에 남탓이다.
이는 이수봉과 함께 당시 독일에서 미국체류중인 안철수에게
한 때 비서실장인 안철수에게 좋은 신호로 여기게 하기 위해
당대표선언이행 TFT를 맡긴 것으로 이해하고
그 구성원으로 필자가 그를 지켜 본 리더십을 말하는 거다.

아주 꼰데다.
나이에 비해 일은 안하면서
직위 직책과 체면을 중시한다.

일화는 많으나 이정도 하겠다.
또 종국적으로 김정화도 이수봉도 안철수 귀국 전후 4월 초순까지
단 한 번도 안철수와 직접적 접점이 없다고 고백한 바도 있었다.

징글징글하다만 말로만 정의롭고 대안이 있는 것인양
번지르한 너희들 입놀림을 지켜볼 수 없어
내일 아침에 나가는 것이다.

짐짓 취임사를 놓고 하고자 하는 모습이
입증된 실패의 모습으로 귀결될 게 너무도 뻔한 질병과 같은 존재,
총론만 있는 두드리다 말 계책으로
너희가 당 곁에 있어서 안될 것이기에
일말에 남은 애당심으로 일갈하는 것이다.

이수봉,
악행은 편법과 거짓으로 부터 시작된다.

류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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