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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준비와 관련한 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
 
K보팅은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당원을 배제
(전체 당원의 약 30%)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K보팅은 보통선거의 원칙에 위배되어
경선불복의 빌미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상대책위원회와 전준위는
모든 당원에게 투표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K보팅과 ARS투표 병행을 결정했던 것입니다.
 
사무총장이 전준위에 제안한 ARS여론조사 투표 방법은
비용 절감 차원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밝힙니다

ARS투표 시행업체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모절차와 엄격하고 검증된 자격심사 및 공개설명회를 통해 비대위와 사무처가 아닌 전준위에서 선정하도록 했기 때문에, 공정성에 대한 의심과 우려는 기우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2021년 7월 21일
민생당 대변인 박춘림





ARS여론조사투표에 대한 反問과 反論 입니다.

1.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당원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나이라면 몇살을 뜻합니까?
스마트폰 없는 당원이라면 그 수는 몇명입니까?
그외 또다른 기준은 무엇입니까?

2.
30%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나이라면 몇살을 뜻합니까?
스마트폰 없는 당원이라면 그 수는 몇명입니까?
그외 또다른 근거는 무엇입니까?

3.
경선불복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현재까지 등록된 후보자6인중에 4인은
k보팅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서진희 이내훈 두후보자는
ARS투표 안하면 경선불복을 전제했다는 겁니까?
K보팅은 불복의 가능성이 있고,
ARS는 불복 가능성이 없다는 겁니까?

오히려 그보다는...
ARS투표땜에 경선결과에 불복사태가 일어난다면
그땐 어찌 감당하실 겁니까?

k보팅에서 앞선후보가 ARS에서 디지버지고
k보팅에서 뒤쳐진후보가 ARS로 당선되면
경선결과에 불복사태는 더더욱 불뻔인데,
그때는 어찌 하실 겁니까?

전체30%의 스마트폰 안쓰는 노인층의 몰표가
70%의 스마트폰 투표수보다 많게 나오면
받아들여 지겠습니까?

지난1년간의 민생당상황을 전혀 모르는
30%의 스마트폰 안쓰는 노인층의 몰표가,
지난1년간의 민생당상황을 그나마 알고있을
70%의 스마트폰 쓰는 젊은층의 투표수를 넘어,
K보팅 득표수를 디집고 당락을 좌우한다면
공정한 투표로 인정하겠습니까?

그것도, 지난1년간 꼬빼기도 안비던
제3후보나 특정후보가 ARS땜에 당선된다면,
당살리기 투쟁에는 이름한번 안내던 후보가
그것도 최다득표로 당대표에 당선된다면,
승복이 되겠습니까?

K보팅이 불복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ARS투표가 불복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4.
ARS든 K보팅이든,
당대표선거의 투표방식을 왜? 무슨 권한으로?
어떤 법적근거로 비대위와 전준위가 결정합니까?

더구나, 비대위는 왜? 무슨 권한으로?
어떤 법적근거로 당대표선거에 간섭합니까?
당헌당규 어디에 몇조몇항에 있습니까?

[당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규정
제2조(선거관리기구) 조항을 보면,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는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관장한다"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더더구나 비대위원들의 임기는 이미
지난6/30부로 임기가 만료된 상태,
즉 김정기배준현오창훈이관승이연기임동순은
당헌상의 합법적인 비대위원이 아니며,
현재의 김정기이관승 직무대행체제는
당헌상의 합법적인 비대위가 아님을 깨닫기 바랍니다.

5.
비용절감을 위한다면서 추가로 돈이 더드는
ARS투표를 추가하는 것은 모순 아닌가요?
비용절감차원이라면 당연히,
추가비용 드는일을 배제하는게 상식적 산술 아닌가요?

ARS는 공짭니까?
6천만원 넘게 든다면서요?
6천~1억2천은 비용 아닙니까?

6.
공정하고 투명한 공모절차와 엄격하고 검증된 자격심사 및 공개설명회를 통해 ARS업체를 선정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ARS투표가 ARS업체가 공정치 못한
근원적 문제가 있음을 스스로 자인하기 때문 아닌가요?

공모 검증 심사 설명회가 필요없는 방식, 즉
K보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공모 검증 심사 설명회를 거쳐야만 되는 ARS방식을 고집하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치에 안맞는 것입니다.

당원들과 후보자4인들이,
중앙선관위에 의한 K보팅투표방식을 요구하는 것은,
돈 때문이 아니고 공정성 때문임을 깨닫기 바랍니다.

근원적으로 공정치 못한 방식을, 굳이 돈까지 들여가며
공모 검증 심사 설명회를 거치면서까지 채택한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7.
비대위와 사무처가 아닌
전준위에서 선정하기 때문에 공정하다?

그럼...
비대위와 사무처는 공정하지 못한 집단입니까?
스스로 자인하는 겁니까?

그럼...
비대위와 사무처는 공정하지 못하다 치고,
전준위는 공정한 집단입니까?

솔찍히 까놓고 말해봅시다.
전준위원은 김창현이 선정지명했음은 천하가 다알고,
결국은 정기창현私黨패의 꼭두각시로 일관해온거 아닌가요?

전준위가 공정하다는 객관적 근거나 제시해 보십시오.
말이나 함 들어 봅시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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