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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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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이
그대를 볼 수 없다면
눈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내 가슴에
그대를 품을 수 없다면
가슴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내 마음에
그대를 담을 수 없다면
마음이란게 대체
있기나 한 것일까 말이다...



내 눈이
그대를 볼 수 없다면
눈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내 가슴에
그대를 품을 수 없다면
가슴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까지는
속칭 머시마들이라고 칭하는
사내자슥들의 말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에
그대를 담을 수 없다면...의
마음이란

남여 공히
인간으로서의 천성입니다.

마음이란게 대체
있기나 한 것일까 말이다.
그대를 담을 수 없다면
그게 무슨...

이런게
인간만이 느낌으로 느낄 수 있는
마음이라는 이름의 느낌...아닐런지요...

마음은 그릇이라는 뜻임다.
가슴은 肉身이고,
눈은 皮像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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