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명변경의 당위성의 근거부터 제시하라!

왜, 당명을 바꿔야 하는지
그 이유부터 밝히고 제시하는게 순서다.

2. 당명을 바꿔야 하는 이유는 대체 뭔가?

민생당 당명이 맘에 안드는가?
첨부터 맘에 안들었는가?

민생당폭망이 민생당 당명때문였던가?
이수봉비대위의 엽기행각이 당명때문였는가?
정기창현 私黨패의 더큰숟갈질이 당명때문인가?

당명을 바꾸자는 당원들의 요구가 있었던가?
절대다수 당원들의 요구가 공식적으로 있었는가?
멀쩡한 당명을 당대표 맘대로 바꿔도 된다고 보는가?
당원들이 아닌 당대표가 바꾸는자는게 당원주권인가?

3. 당명변경과 당살리기가 무슨 관계가 있는가?

당대표 선출은 당살리기를 위한 거다.
당명변경과 당살리기의 연관성부터 밝혀라!

4. 당의 정체성이 우선인가, 당명이 우선인가?

정체성부터 정하고나서 당명을 정하는거 아닌가?
사람의 이름도 性氏에 맞춰 짓는거 아닌가?
부모의 의지에 따라 이름이 지어지는거 아닌가?
별명도 지인과 자신의 취향에 따라 붙여지는거 아닌가?

5. 당명에는 정체성이 들어있어야 한다.

民生이란 정체성이 왜 문제인가?
民生만큼 중요한 정치의 목적이 있겠는가?
民生중심 民生정당의 지향점이 왜 문제인가?
민생당만큼 정체성이 직관적인 당명이 또 있는가?

바른은 낯간지럽고 미래는 뜬구름 같지 않은가?
민주는 식상하고 평화는 그저그렇지 않은가?
국민의당 이름에는 정체성이 드러나는가?

民生이란 정체성을 버리자는 뜻인가?
뭘로 정체성을 바꾸자는 것인가?
3지대?
중도정당?
DJ호남정신?

지금 현재 민생당의 정체성이
民生말고 뚜렷한게 뭐가 있는가?
앞으로 새로운 당대표가 해야될 과업중 첫째는
정체성부터 확립하는게 순서다!
그래야, 당원들의 목표가 설정되고,
그래야, 영입이고 합당이고 될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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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민생당은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중환자 상태이며,
새로운 당대표선출은
숨이 끊어지기전에 유능한 의사를 정하는 것이며,
새로 선출되는 당대표는
중환자가 퇴원할수있게 회복시키는 역할까지이다!

3지대고, 합당이고, 대선이고, 지선이고 간에
퇴원하고 난 뒤의 일이고,
당원들이 정할 일이다!
당대표가 아니고...

산소호흡기란 국고보조금을 뜻하고,
당살리기란 자생력 회복을 뜻한다!
병실바꾸고 병원옮기는게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