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우리 민생당의 지난 8/28 당대표최고위원선거의 불법부당성에 대해 우리들 민생당의 당원들은 참담한 심경을 표하며, 다음과 같이 당원들의 입장과 요구와 각오를 성명한다.

1.
지난 8/28 당대표최위원선거는 당원자격없는 비당원들이 투표에 참여한 선거로써, 선거자체가 원천무효이므로 재선거를 해야 한다.

2.
지난 8/28 당대표최고위원선거에서 당선된 당대표와 최고위원 모두는 선거자체가 원천무효이므로, 당선자신분을 전원 사퇴하라.

3.
지난 8/28 당대표최고위원선거의 불법부당성을 알고도 묵인방조하고 감춘 김창현사무총장과 서진희당대표당선자는 중앙당사에서 석고대죄하고 응분의 처벌을 받으라.

4.
지난 8/28 당대표최고위원선거 입후보자의 자격검증을 제대로 못한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즉각 해산하고,
중앙당사에서 석고대죄하고 응분의 처벌을 받으라.

5.
지난 8/28 전당대회의 적법한 진행책무를 다하지 않은 前비대위원들과 前전당대회준비위원들 역시도
중앙당사에서 석고대죄하고 응분의 처벌을 받으라.

6.
재선거 시행을 위한 전권을 당원협의회에 부여하라.

7.
당원협의회는 재선거에 관한 전권을 부여받는 즉시 기존의 당무위원회를 소집하여 전준위와 선관위를 재구성하고, 전준위로 하여금 당원명부 전수조사를 실시토록 하고, 이후 중앙당선관위의 관장하에 K보팅만으로 신속공정한 선거를 진행토록 한다.

8.
오는 9/8(수) 중앙당선관위회의에서 선거무효의 결정이 내려지지 않을 경우, 상기 7개항의 관철을 위해 당사점거시위와 중앙선관위 제소와 선거무효소송 및 당대표최고위원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 등으로 전당원이 총력투쟁을 전개한다.

2021년 9월 3일
민생당 당원협의회 당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