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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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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서해수호 55용사의 넋을 기리며,
우리 젊은 장병들의 안보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
 
 
 
오늘은 다섯 번째로 맞이하는 서해수호의 날이다.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연평도 포격 도발이 발생한지 약 10년이 지났지만, 우리를 둘러싼 안보 상황은 여전히 엄중하기만 하다. 북한은 발사체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틈만 나면 무력도발을 감행하고 있다.
 
평화를 유지하는 가장 강력한 힘은 튼튼한 안보태세에서 나온다. 오늘도 조국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대비태세에도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 드린다.
 
민생당은 우리 젊은 장병들의 안보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 또한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국민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정당으로서 책무를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2020 . 3. 27
 
민생당 수석대변인 최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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