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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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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부딪혀도 끄떡없다던 원전.
6기 가동 중단이 웬 말인가?
 
 
비행기가 날아와 부딪혀도 끄떡 없다던 원자력 발전.
 
4일 새벽 부산 장안읍 고리 3・4호기, 신고리 1・2호기가 멈췄고 7일에는 경북 경주의 월성 2・3호기가 멈췄다.
 
태풍이 몰고 온 비바람에 외부 송전 설비 이상이 생긴 것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출력을 60%이하로 줄였고 냉각 계통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지만,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생각하면 국민 가슴은 철렁 내려앉는다.
 
말로만 대비책이 있다고 떠드는 것보다 불안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야 신뢰가 생긴다.
 
에너지 전환 정책의 성공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 발전의 안전화에 만전을 기하길 당부드린다.
 
 
2020. 9. 9.
 
민생당 대변인 이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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