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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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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574돌 한글날, 위민정신과 창조정신을 보여주신
세종대왕께 감사드린다


574년 전 강대국의 눈치를 따돌리며 백성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한글을 창조한 세종대왕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간단하고 과학적인 한글의 존재는 IT 강국과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외국 학자들은 한글에 대해 △한국 민족뿐 아니라 전체 인류의 업적 △지구상에 발명자가 분명한 글자는 오직 한글뿐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간단하면서도 논리적이며 고도의 과학적인 방법으로 만든 글자라고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왕권 국가에서 글자는 지배계급의 강력한 독점 권력 수단이었다. 한글 창제는 권력이 없고 의사소통이 힘든 ‘백성을 위한’ 세종대왕의 위민정신과 창조정신의 발현물이다. 

574돌 한글날! 여야 정당과 정부는 세종대왕의 ‘위민정신’을 이어받아 ‘피해자와 갑질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 ‘4차 산업과 AI 정보통신의 창조적 발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실현해 나갈 것인지 고민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2020. 10. 9.

민생당 대변인 양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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