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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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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수봉 민생당 비상대책위원장, 라임-옵티머스 사태
‘몸통 수사 촉구’ 1인 시위!


이수봉 민생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0월 19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성역 없이 라임-옵티머스 사태 몸통 수사 촉구” 1인 시위를 했다. 
 
이수봉 위원장은, ▲입으로는 촛불 타령, 몸으로는 국민 자산 약탈, ▲내로남불 민주당, 증권합동수사단 부활하라, ▲라임-옵티머스 사태 특검 도입하라, ▲라임-옵티머스, 마침내 드러난 금융마피아, ▲배후의 끝은 어디인가, ▲피해자 5000여 명, 피해액 2조1000억 원, 라임-옵티머스 증권금융범죄, ▲금융마피아 카르텔이 개미투자자들 약탈했다!, ▲일반 국민의 피눈물을 생각해 본 적 있나 팻말을 들고 정오 12시부터 1인 시위에 들어갔다. 
 
1인 시위의 핵심 내용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드러나고 있는 라임-옵티머스 사태가 단순한 증권 사기 사건이 아니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증권범죄합동수사단 해체, 펀드 하자 치유 관련 문건에 대한 지지부진 수사, 여권 인사들과 긴밀한 관계인 청와대 행정관의 신빙성 있는 범죄 연루 의혹 등에 비추어 보면 ‘처음부터 정교하게 설계되고 주요한 정권 핵심 정치인들이 연루된 전형적인 펀드 비리 게이트’임이 분명하다는 내용이다. 
 
이수봉 위원장은, 여러 사람이 분주히 움직이는 점심시간에 맞추어 1인 시위를 하는 이유는 “시민들에게 ‘이미 국민의 불신을 초래한 검찰수사로는 이번 권력형 증권 범죄의 실체적 진실을 밝힐 수 없기에 조속히 특검을 통해 꼬리가 아닌 몸통 수사를 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재발 방지와 미래지향적인 생산적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2020. 10. 20.

민생당 대변인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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