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양건모 대변인, 부적격한 국토부 장관 내정 인사, 문재인 정부는 날개 없이 추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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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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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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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24번 부동산 정책을 실패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부적격 인사에 이어 이번엔 변창흠 LH주택공사 전 사장을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 변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부동산 정책을 거듭 실패하는 동안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 이런 사람을 문재인 대통령이 왜 국토부 장관으로 내정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그런데, 최근 밝혀진 변 후보자의 막말 사건은 더 가관이다. 임대주택 논의과정에서“못사는 사람들이 미쳤다고 밥 사 먹냐”, 행복주택 논의를 하면서는 “입주자를 선정할 때 아예 차 없는 대상자를 선정해야 한다”라며 “그렇지 않으면 입주민들이 들어온 후 으쌰으쌰 해서 우리한테 추가로 (주차장을) 그려 달라고 하면 참 난감해진다”, 2016년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에 대해서는 “업체 직원이 실수로 죽은 것”이라고 했다.
변 후보자가 임대주택을 포함한 부동산 정책과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도 의심스럽지만, 장관은 고사하고 인간으로서 기본 자질 자체도 갖추지 못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시민의 일상적인 생활이나 정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왜 국토부 장관을 맡기려 하는가. 거듭되는 부적격 인사들로 인해 문재인 정부는 날개 없이 추락할 것이다.
부적격한 국토부 장관 내정 인사,
문재인 정부는 날개 없이 추락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날개 없이 추락할 것이다
24번 부동산 정책을 실패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부적격 인사에 이어 이번엔 변창흠 LH주택공사 전 사장을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 변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부동산 정책을 거듭 실패하는 동안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 이런 사람을 문재인 대통령이 왜 국토부 장관으로 내정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그런데, 최근 밝혀진 변 후보자의 막말 사건은 더 가관이다. 임대주택 논의과정에서“못사는 사람들이 미쳤다고 밥 사 먹냐”, 행복주택 논의를 하면서는 “입주자를 선정할 때 아예 차 없는 대상자를 선정해야 한다”라며 “그렇지 않으면 입주민들이 들어온 후 으쌰으쌰 해서 우리한테 추가로 (주차장을) 그려 달라고 하면 참 난감해진다”, 2016년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에 대해서는 “업체 직원이 실수로 죽은 것”이라고 했다.
변 후보자가 임대주택을 포함한 부동산 정책과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도 의심스럽지만, 장관은 고사하고 인간으로서 기본 자질 자체도 갖추지 못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시민의 일상적인 생활이나 정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왜 국토부 장관을 맡기려 하는가. 거듭되는 부적격 인사들로 인해 문재인 정부는 날개 없이 추락할 것이다.
2020. 12. 21.
민생당 대변인 양건모
민생당 대변인 양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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