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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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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여성의 날을 맞아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재차 촉구한다. 사퇴하라!

 

38일은 세계 여성의날이다. 여성의날은 UN에서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공식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그러나 작금의 상황들을 보면 과연 여성의날이 진정으로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날이 맞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박원순 전 시장의 권력형 성범죄는 피해여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고, 이 사건에 정치적 연대책임을 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민들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비상식적인 당헌 개정을 하면서 여성들과 서울시민들에게 정치적 사기를 쳤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사태에 대해 어떠한 책임 있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서울시장 후보를 공천하면서 피해여성을 비롯한 모든 여성들에게 2차 피해를 가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인해 투입되는 혈세만 해도 900억이 넘는다.

 

더불어민주당이 진정으로 여성을 존중하고, ‘여성에 대한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박영선 후보는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한다. 피해자와 같은 여성으로서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싶다면 박영선 후보는 사퇴해야 한다. 그것만이 여성들의 인권을 신장시키고, 대한민국 정치를 진일보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2021. 3. 8.

 


이수봉 세바삼 캠프 대변인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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