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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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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9’서민행복 서울혁명의 임계치다!

 

9는 꽉 찬 자연수다. 1에서부터 차곡차곡 쌓여 9에 이르면 두 자릿수로 점프해야 한다. 양적인 변화가 쌓여 질적인 도약을 하는 게 바로 9라는 자연수다. 일종의 임계치다.

 

세바삼 캠프는 민생당 서울시장 후보 이수봉의 기호9’가 서민행복을 위한 서울혁명으로 도약하라는 임무의 신호라고 받아들인다. 기득권 정당들의 끼리끼리 복수정치를 심판하고, 병들고 무기력해진 서울에 에너지를 불어넣으라는 역사적 책무를 담은 소중한 기호로 받아들인다.

 

민생당은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내부 권력 다툼과 분열 속에서 국민들의 철저한 심판을 받았다. 폐부를 찌르는 그 심판의 날카로움을 가슴에 안고 민생당은 다시 한번 국민의 심판을 받기 위해 나섰다. 기호9라는 심판의 신호는 과거의 냉혹한 국민의 심판을 서민행복을 위한 서울혁명으로 도약시키라는 무언의 명령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정치는 가짜가 횡행해 왔다. 촛불혁명을 망가뜨리고 내로남불을 횡행하게 한 가짜진보의 현 정권, 보수의 탈을 쓴 채 시장 만능주의를 되뇌이며 이미지 분칠에만 몰두해온 가짜보수, 사람도 배신한 것도 모자라 제3정치라는 가치마저 배신하며 가짜보수와 야합하는 가짜 제3정치가 바로 그것이다.

 

특권에 물든 공무원과 공공부문의 윤리의식은 내로남불의 횡행 속에서 시궁창에 처박힌 채 실종됐다. LH사태는 그 단적인 상징이다. 사실상 2의 조국사태에 해당한다. 철저한 수사를 방해하려는 집권세력의 움직임이나, 한명숙 사건을 끄집어내 불리한 정세에 물타기를 하려고 시도하는 것이나 공작정치의 냄새를 짙게 풍긴다.

 

조국 사태가 현 정권에 들어앉은 민주팔이들의 실체를 드러냈다면, ‘LH 사태는 현 정권이 부추긴 불로소득 주도 성장의 민낯을 세상에 드러냈다. ‘기호9이수봉의 서민행복을 위한 서울혁명의 시간이 무르익었음을 보여줬다.

 

서울시민 여러분께 간곡히 요청드린다. ‘기호9이수봉, 3정치 대표선수 이수봉과 함께 서울혁명을 향해 함께 도약하자고 호소드린다. 저들끼리 복수정치를 몰아내고, 서민행복을 위한 제3정치를 향해 나아가자고 간청드린다.

 

 

 

2021324

 


민생당 이수봉 세바삼 캠프 대변인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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