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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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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까기의 달인 민생당 이수봉 후보, 존재감 급부상

 

 

KBS, MBC 선거 방송 토론회 이후, 갑자기 나타난 민생당 이수봉 서울시장 후보로 인해, 지루하던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580억 원이 서울 민주당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으로 치러지고 있고, 부산 역시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신기득권의 민주당과 구기득권인 국민의힘 이외에 다른 대안이 없어 답답해하던 서울 시민들에게, 민생당 이수봉 후보의 출현은 양당정치의 대안으로 급부상했다.

 

이수봉 후보는 방송에서,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약속한 대로, 이번 보궐선거의 귀책 사유가 민주당에 있어서 서울과 부산시장 후보를 내면 안 되는 정당이다. 따라서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출마하면 안 되는 선거였고, 지금이라도 약속을 지키고 사퇴해야 한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거짓말을 한 후보로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 오 후보가 서울시장이 된다고 해도 구 기득권에 둘러싸여 서울시를 제대로 개혁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말뿐인 잔치가 될까 우려스럽다.

 

'다 썩었다. 다 바꾸자'라는 기치로 방송에 출연하여, 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정당을 모두를 깐 민생당 이수봉 서울시장 후보는 노동계 출신으로, 중학교 동창인 안철수 대표와 함께 정치에 입문한 사람이다. 이수봉 후보는 이번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기득권 담합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코로나 재난으로 인해 피해가 심한 중소자영업자들에 월 150만 원씩 6개월 지급', ‘코로나 재난지원금 마련을 위한 공무원 등 공직자 월급 20% 반납’, '2025년 쓰레기 대란 대책 마련', '청년 활동 일자리 10만 개 창출' 등을 주요 공약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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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이수봉 세바삼 캠프 대변인 양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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