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 소식
  • 논평·브리핑

풍산개 공방 깊은 유감



 

국민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극심한 민생고에 허덕이고 있다.

민생고에다 이태원 참사 후유증으로 그 어느 때보다 참담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심상치 않은 북한의 무력도발도 위험천만이다.

 

이러한 비상시국에 전ㆍ현직 대통령 측이 풍산개 두 마리를 두고 뜬금없는 시비가 붙으니 절로 한숨이 나온다. 그러잖아도 사사건건 사생결단 양상으로 치닫는 여야 정치권이 대놓고 개싸움 할 판이다.

 

비극적 참사도, 국민의 민생고도, 북한의 무력도발도 뒷전으로 밀린 것이다. 전ㆍ현직 대통령 측 어느 편의 잘잘못인지 물어뜯고 씹어야 직성이 풀리는 여야 정치권 아니겠는가. 유권자 국민은 선거철이 멀었으니 안중에 없을 것이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숨만 깊어진다.

 

이게 뭡니까?

 

2022. 11. 8.

 


민생당 이관승 공동대표 (비상대책위원장 공동직무대행)

2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