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관승 공동대표, 풍산개 공방 깊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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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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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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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 공방 깊은 유감
국민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극심한 민생고에 허덕이고 있다.
민생고에다 이태원 참사 후유증으로 그 어느 때보다 참담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심상치 않은 북한의 무력도발도 위험천만이다.
이러한 비상시국에 전ㆍ현직 대통령 측이 풍산개 두 마리를 두고 뜬금없는 시비가 붙으니 절로 한숨이 나온다. 그러잖아도 사사건건 사생결단 양상으로 치닫는 여야 정치권이 대놓고 개싸움 할 판이다.
비극적 참사도, 국민의 민생고도, 북한의 무력도발도 뒷전으로 밀린 것이다. 전ㆍ현직 대통령 측 어느 편의 잘잘못인지 물어뜯고 씹어야 직성이 풀리는 여야 정치권 아니겠는가. 유권자 국민은 선거철이 멀었으니 안중에 없을 것이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숨만 깊어진다.
이게 뭡니까?
2022. 11. 8.
민생당 이관승 공동대표 (비상대책위원장 공동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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