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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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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에서 당선된 앤디 김 하원의원등 한인계 3인의 당선을 축하합니다

 

 

10.29 대참사와 고물가, 고환율로 인한 금리인상 등 어두운 뉴스가 날마다 쏟아지는 작금의 상황에 모처럼 지구 반대편에서 들려온 한인계 하원의원 4인의 탄생 희소식에 축하 박수를 보낸다.

 

미 중간선거에서 한인 출신 하원의원이 무려 4인이 당선되었다는 소식은 국민 모두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1996년 김창준 전 의원 이후 26년 만에 3선에 도전하여 당선된 앤디 김 하원의원은 백인 인구가 76%에 달한 뉴저지주에서 당선을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한다. 더구나 상대인 백인 후보의 갖은 네거티브 공격에도 당당히 3선 의원이 되었다.

 

이밖에도 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민주. 워신턴주). 영 김(공화. 캘리포니아주). 미셀 박(공화. 캘리포니아주)3명이 중간선거에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어 미의회에서 4명의 한인이 활동하게 되었다. 하원의원에 당선되기까지 유색인종으로 온갖 고난을 겪었으리라 짐작하기에 그들의 당선 소식이 미 한인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것이다

 

다시 한번 하원의원에 당선된 한인 3인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2022. 11. 10.

 


민생당 대변인 박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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