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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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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팀 우루과이와 무승부, 끝까지 응원합니다, 화이팅!!

 



한국축구팀은 24일 카타르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1차전에서 우루과이 축구팀과 00으로 비겼고, 오는 28일 밤 10시 가나와 2차전을 치른다. 한국축구팀은 기술적, 신체적으로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우루과이 축구팀을 맞아, 경기 90분 내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안와골절 수술 이후 마스크를 쓰고 출전한 주장 손흥민(토트넘)90분 풀타임 출전은 한국축구팀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고, 종아리를 다치고도 끝까지 그라운드를 지킨 김민재 선수의 투혼은 한국축구팀의 저력을 여실 없이 보여주었다.

 

축구 팬들은 한국축구팀 주장인 손흥민 선수에게 '캡틴 조로'의 별명을 붙여주며 응원을 했지만, 수술 직후에도 출전한 그에게 가슴 뭉클해 했고,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할 때 마음 아팠다. 황의조 선수의 노마크에서 실수 아~, 우루과이 선수의 숫 휴~ 를 반복한 1차 시합은 무승부로 끝났다.

 

민생당은 한국을 대표하여 끝까지 잘 싸운 한국축구팀에 감사를 보내며, 남은 경기에서도 잘 싸워주길 힘차게 응원합니다. 한국축구팀, 끝까지 화이팅!!

 

2022. 11. 25.

 


민생당 수석대변인 양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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