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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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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중국 전 국가주석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장쩌민 중국 제5대 전 국가주석이 30일 오후, 96세로 영면에 들어갔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쩌민은 중국의 개혁-개방을 총설계한 덩샤오핑에 이어 중국을 경제 대국으로 이끈 인물로, 1995년 김영삼 대통령 시절, 중국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였고, 국회 연설에서 “한반도 긴장이 해소돼야 남북한이 더 가까워질 수 있고 이는 아시아 평화에 중요합니다라며동아시아에서 한국의 역할에 대해 기대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남북이 분단된 상황에서 미국과의 동맹은 매우 중요합니다아울러수천 년 동안 지정학적 근접성으로 인해 문화와 역사를 교류해 왔던 중국은 현재도 경제외교 등 여러 측면에서 한반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에 관심과 애정을 가졌던 장쩌민 중국 전 국가주석의 별세에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드리며영면을 기원합니다.

 

2022. 12. 1.

 


민생당 수석대변인 양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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