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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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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심판국민의힘 OUT!

 

내년 4 5일 전주시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민주당의 무공천 결정으로 새 국면을 맞았다먼저원칙에 입각한 책임 정치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 민주당의 결단을 높이 평가하며 존중한다.

 

무엇보다 전주시을 재선거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호남 민심의 추상같은 심판이 되어야 한다전주시을 재선거는 민주진보 진영의 압도적 승리로 윤석열 정부 심판과 함께 국민의힘이 다시는 발붙일 꿈도 꾸지 못하게 만들 책임이 있다.

 

전주시을은 20대 총선에서 국민의힘(구 미래한국당)이 차지하는 아픈 기억이 있는 지역구다단결하지 못한 민주진보 진영의 분열 탓이다전주시을 재선거는 4·5 재보궐 선거 중 전국 유일의 국회의원 선거다민주진보진영 텃밭이라는 호남에서 치러진다는 의미도 크다.

 

민생당은 조속한 시일 내에 내부 논의를 거쳐 전주시을 재선거에 어떻게 임할지 결정을 내릴 것이다.

 

2022. 12. 13.

 

민생당 수석대변인 양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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