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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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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테러, 국가가 먼저 묻고 테러를 예방하여야 한다.

 

국민들의 평범하고 당연한 일상이 공포와 불안에 휩싸이고 있다.

 

어제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신림동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에 이어 오리역 살인 예고로 국민들의 공포와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정부와 여당 그리고 경찰이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과 공공장소 경찰병력 배치 등 대책을 내놓고 있으나 사전적 예방책이 미비한 것이 아쉽다.

 

고립된 청년, 은둔형 외톨이, 외로운 늑대를 사전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 중장기적이고 세심한 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정부는 사회적 차별과 청년고립뿐만 아니라 사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고 시행하여야 한다.

 

청년들의 고립을 미리 예방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게 청년복지와 청년 취업 등 제도개선과 법률적 대책이 필요하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정부의 역할이다.

 

민생당은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사회적 구조 확충과 이 같은 비극의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3. 8. 4.

 


민생당 수석대변인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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