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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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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태풍 카눈대응에 총력을 다하라.

 

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다.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해 느린 속도로 한반도를 관통하며 시간당 100mm의 폭우와 최대 시속 약 100km의 광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장마 기간 중 국지성 호우와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본 수재민들과 국민은 또다시 태풍 카눈으로 불안해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태풍 카눈의 대응에서만큼은 지난 재난대응에 대한 미흡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되풀이하지 말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하라.

 

시설물 점검을 비롯하여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등 철저한 대비태세를 구축하고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드는 동안 피해에 대비해 즉각적인 구호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고, 국민의 피해가 없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민생당은 각 시도당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향후 정부의 태풍 대응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다.

 

2023. 8. 9.

 

민생당 수석대변인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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