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경질하라.

5일 대정부 질문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국민 모두 주권을 행사하면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로 갈 수밖에 없다”라는 귀를 의심하게 되는 발언을 했다. 일국의 국무위원이고 장관이라는 자가 어찌 이런 망언을 넘어 극언을 할 수 있는지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국민주권은 우리 헌법의 근간이며, 민주국가 정의의 시작이고 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주권을 부정하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즉각 경질하고

인사권자로서 국민 앞에 사죄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민생 경제는 빚과 고금리 등 악재에 허덕이고 있고 이런 국민을 보호해야 할 정부는 없고 오로지 이념전쟁 몰두와 반헌법적인 행태를 보고 있는 현재가 사실상 무정부 상태이다.

민생당은 반국가 반헌법 반민주의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경질할 것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강력히 요구하며, 또다시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해당 사안을 감싸고 돈다면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2023. 9. 7.

민생당 수석대변인 박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