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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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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강서구청장 후안무치 공천,

범야권 단일화로 심판해야 한다.

 



국민의힘이 기어이 민심을 거스르고 뻔뻔하게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김태우를 공천했다. 40억여 원의 혈세를 낭비하게 된 원인 제공자가 다시 출마한다니 실소를 금할 길이 없다. 정치가 아니라 상식의 영역을 벗어나는 후안무치의 극치를 보여줬다.

 

이번 국민의힘의 강서구청장 공천은 비단 강서구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윤석열 정권이 국민을 우습게 알고, 법치주의와 상식에 어긋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난 것이다. 강서구민과 국민을 이토록 우롱하고도 자신들에게 표를 달라고 한다면 그 위선과 뻔뻔함은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흑역사라 확신한다.

 

이런 무도한 국민의힘을 심판하는데 범야권 단일화 명분은 충분하다고 본다.

 

민생당은 지난 912일에 민생당 김영숙 강서구청장 후보가 제안하였듯 하루속히 범야권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 범야권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하여 다시는 이런 정치 코미디가 재발하지 않도록 힘을 모을 것을 촉구하며, 법치주의와 상식을 거스르고 국민을 우롱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강서구민과 국민께 엄중히 심판받을 것이라 경고한다.

 

 

2023. 9. 19.

 


민생당 수석대변인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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