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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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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협치로써 민생 최우선 예산안을 도출하라.

 

대내외 상황을 고려한다면, ‘물가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내년 예산안을 도출하여야 한다는 것이 국민의 요구임을 원내정당들은 숙지하여야 한다.

 

약자 보호와 복지, 청년 일자리를 비롯하여 실버 일자리 포함하고, 윤석열 정부의 불완전한 연금개혁안 또한 국회가 떠맡은 만큼 정기국회의 남은 시간이 촉박하다. 거대양당의 정쟁으로 허비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원내정당들은 소통과 협치로써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21대 국회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국민의 일꾼으로서 마지막 도리를 다하는 것이라 본다.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이 같을 수 없으나 당리당략과 사익이 아니라 민생을 최우선으로 머리를 맞댄다면 합의가 가능할 것이며, 오히려 국민께 칭찬받는 예산안을 도출해 낼 것이라 생각한다.

 

민생당은 소통과 협치로써 내년도 예산안을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질 내년도 예산안이 국민이 먼저 동의하고 민생을 위해 최우선으로 쓰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2023. 11. 2.

 


민생당 수석대변인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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