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 소식
  • 논평·브리핑

윤석열 정부는 빈대라도 제대로 잡아라.

 

이제는 사라진 줄 알았던 빈대가 강력해져서 다시 나타났다. 전국 각지에서 출몰하고 있으며, 국민을 괴롭히고 있다. 이제 빈대까지 재등장하여 국민 삶에 침투하여 불안과 불편을 주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미온적인 태도로 이렇다 할 방역 조치보다 국민께 각자도생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은 빈대로 인해 일상 속에서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며, 빈대의 침투를 예방하기 위해 너무나 불편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에 윤석열 정부는 빈대 퇴치에 미미한 효과밖에 없는 살충제를 사용하라는 말과 전국 빈대 상황판을 만들어 호들갑만 떨고 실질적인 빈대 퇴치를 위한 방안을 국민 앞에 내놓지 못했다.

 

회의장에 앉아서 어쭙잖은 말 몇 마디 던지고 사진 찍으면 빈대가 퇴치되나? 정말 한심한 정부다. 국민의 기본적인 일상조차 책임지지 못하는 정부가 과연 존재 가치와 이유가 있는지 윤석열 정부는 깊이 반성하길 바란다.

 

민생당은 윤석열 정부에 대하여 빈대라도 제대로 잡길 촉구하며, 정부의 역할과 국민의 일상이 어떤 관계인지 인지하길 바란다. 또한, 빈대 완전 퇴치를 위해 국민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

 

 

2023. 11. 9.

 


민생당 수석대변인 박성준

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