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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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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기습 우주 발사체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이 어젯밤 기습적으로 우주 발사체를 발사했다.

 

지난 5월과 8월에 이어 3번째 발사이며, 명백한 UN 결의안 위반이다.

한반도를 비롯하여 어지러운 국제 정세에 또다시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평화에 대한 정면 도전이며 전 인류를 위협하는 폭거이다.

 

평화를 위협하고 한반도의 긴장을 부르는 행위의 결과는 북한의 고립과 후퇴가 더욱 심화 될 것이며, 북한의 국제사회에서의 지위와 자리는 사라질 위기에 처할 것이라 경고한다.

 

더 이상 막무가내 행동이 아니라 국제사회와 손잡고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국제 외교 무대에 복귀해서 북한 주민들과 전 인류를 위해 노력할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고 본다.

 

정부와 대통령은 옳다구나 하며, 전쟁 분위기 조장이 아니라 국민을 먼저 안심시키고 어느 때보다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

 

민생당은 평화를 위협하는 모든 행위를 단호히 반대하며, 한반도 평화와 전 인류의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2023. 11. 22.

 


민생당 수석대변인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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