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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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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도발 13주기,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를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13년 전 오늘 북한은 연평도를 향해 포탄을 퍼부어 기습 도발을 감행했다. 이 도발로 인해 우리 해병대원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 당했으며, 민간인도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 당했다.

 

비처럼 쏟아지는 포탄 속에서도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정신으로 끝까지 자리를 지킨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 무고하게 희생당하신 김치백ㆍ배복철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청천벽력의 그날을 가슴속에 묻고 계시는 유가족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13년이 지난 현재도 우리 안보는 여전히 누란의 위기에 놓여있다.

 

안보 불안 해소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여야를 불문하고 당리당략이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며, 안보 상황을 이용해 선거에서의 유불리를 생각하지 말고 평화 속에 살아갈 미래세대와 통일에 대한 철학과 비전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민생당은 13년 전 오늘의 아픔을 기억하고,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굳건히 지켜나겠습니다.

 

 

2023. 11. 23.

 


민생당 수석대변인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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