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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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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월드엑스포, 부산으로 오라.

 

2030월드엑스포 개최지 발표일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월드 엑스포는 인류의 과학적, 문화적 성과와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하는 세계인의 축제로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는 부산개최를 목표로 숨 가쁘게 달려왔으며, 부산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와 전국 지자체를 비롯하여 민관이 최선을 다해 유치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부산은 2015년부터 공감대를 형성하고 타당성과 논리를 개발 및 기본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개최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국가 사업화 및 유치 활동을 병행해왔다. 2021년에 정식으로 유치신청을 하고 현재까지 유치를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왔다.

 

부산은 2030월드엑스포를 유치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풍부한 관광자원(천혜의 관광자원과 숙박시설 등 관광 인프라 보유), 글로벌 전시역량(아시아 4, 세계 9위 국제도시), 대형국제행사 개최 경험(APEC 정상회의,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대형 국제행사 성공적 개최 경험 보유),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세계 5대 항만 등 국제적 물류 금융네트워크 구축 및 물류, 금융, ICT 신기술 융합 연계한 산업역량 확보), 편리한 교통 접근성(유라시아 게이트웨이로 글로벌 접근성 확보). 아울러, 2030부산월드엑스포는 생산 유발효과가 무려 43조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18조원에 이르며 일자리 창출 효과는 50만명에 달한다.

 

다른 유치 경쟁지와는 차원이 다른 능력과 매력을 가진 도시가 바로 부산이며, 2030부산월드엑스포는 부산만의 염원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염원이다. 또한, 우리나라가 더 나은 미래와 세계의 대전환을 주도하는 모범 선진국으로 위상을 떨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민생당은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며, 국민과 함께 절실한 마음으로 유치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2023. 11. 24.

 


민생당 수석대변인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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