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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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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한반도 평화 위협,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이 어젯밤과 오늘 아침 단거리, 장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에 발사했다. 올해 5번째이다. 북한의 한반도 평화 위협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국제사회에서의 지위와 자리는 북한 스스로 만드는 것이며, 평화를 위협하고 한반도의 긴장을 부르는 행위의 결과는 북한의 고립과 후퇴가 더욱 심화 될 것이다.

 

더 이상 막무가내 행동이 아니라 국제사회와 손잡고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국제 외교 무대에 복귀해서 북한 주민들과 전 인류를 위해 노력할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 전환도 필요하다. 대화단절과 교류단절은 현재의 분단 지속과 갈등으로 인한 비용과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며, 북한이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북한의 막무가내식 행동이 일어날 때마다 한반도의 긴장 해소를 위해 노력을 해야지 한반도 긴장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옳다는 것을 인지하기 바란다.

 

민생당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한반도 긴장 해소와 평화를 위해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 전환을 촉구한다. 아울러, 군은 국민의 불안을 완화하고 일상 유지를 위해 소홀함 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해주기 바란다.

 

2023. 12. 18.

 


민생당 수석대변인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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